歌詞
love
너는 밤이 되면 혼자야 마음 속의 아픔이 흘러내려 네 침묵 속엔 아무도 없어 사라져가는 기억들만 남아 너의 눈은 눈물로 가득 차 있어 네 마음은 슬픔의 감옥에 갇혀 있어 아무도 너를 이해하지 못해 이 세상은 너에게 너무 좁아 이 차갑고 어두운 밤들 속에서 외로움이 너의 동반자, 유일한 친구야 밤에게 너를 맡기고, 꿈에 의지해 어쩌면 위안을 찾을까, 하지만... 슬픔은 여전히 남아 있어 혼자인 밤들, 혼자인 꿈들 이 끝없는 길 위에서 슬픔 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