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초동의 친구
... 초동의 넓은 들판을 달리자 나의 친구 용아,.. 현아야... 신나게 즐겁게 어린 시절로... 그리운 초동의 추억 속으로... 파아란 들판 위로 햇살이 비추면 잠자리, 개애 구리 잡던 친구들 단발머리 까아만 교복 위에 새겨진 초동의 아름다운 날들을 기억해.... 신호 연못에 하아얀 햇살이 비추면 초록빛 물감으로 우리의 꿈을 그렸어 예에쁘게, 더 높이 날자.... 성공 하자던 우리의 약속들... 파아란 들판 위로 햇살이 비추면 잠자리, 개애 구리 잡던 친구들 단발머리 까아만 교복 위에 새겨진 초동의 아름다운 날들을 기억해.... 범평, 반월, 봉황, 신호 국민학교에서 초동 중학교로 모두 모였던 그 시절 비가오면 흙탕물에 신발을 뜨내려 보내며 물장구 치던 그 친구들.... 파아란 들판 위로 햇살이 비추면 잠자리, 개애 구리 잡던 친구들 단발머리 까아만 교복 위에 새겨진 초동의 아름다운 날들을 기억해.... 친구야... 우리들의 우정을 ... 초동의 추억을 잊지 마알자.... 그 시절 비가오면 흙탕물에 신발을 뜨내려 보내며 물장구 치던 그 친구들.... 파아란 들판 위로 햇살이 비추면 잠자리, 개애 구리 잡던 친구들 단발머리 까아만 교복 위에 새겨진 초동의 아름다운 날들을 기억해